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손을 베었을 때 피가 얼마 뒤 저절로 멎는 것은 피 속의 응고 인자라는 단백질들이 차례로 일하기 때문이에요. 비타민 K는 간에서 이 응고 인자들을 만들 때 꼭 필요해요. 뼈에 칼슘이 잘 자리 잡도록 돕는 단백질에도 쓰여요.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같은 푸른 잎채소와 낫토에 많고, 장 속 세균도 조금 만들어 줘요. 그래서 건강한 어른에게 모자라는 일은 드물지만, 갓 태어난 아기는 몸에 지닌 양이 적어 출생 직후에 따로 보충해 주어요. 일부 항응고제는 비타민 K의 작용을 막아 효과를 내서, 먹는 양이 들쭉날쭉하면 약효가 흔들릴 수 있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기름에 녹는 비타민이라 기름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잘돼요.
- 항생제를 오래 쓰면 장 속 세균이 줄어 부족해질 수 있어요.
- 항응고제를 먹는다면 푸른 채소를 끊기보다 일정하게 먹도록 안내받아요.
- 부족하면 멍이 쉽게 들고 피가 잘 멎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항응고제를 먹고 있는데 식단을 크게 바꾸거나 보충제를 먹으려 한다면 진료 때 먼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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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