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건강

떼쓰기(분노 발작)

Temper tantrum · 생떼 · 떼부리기

어린아이가 뜻대로 안 될 때 울고 소리치며 터뜨리는 행동이에요.

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두세 살 아이는 하고 싶은 것은 많아졌는데, 그 마음을 말로 풀어내거나 참고 기다리는 힘은 아직 자라는 중이에요. 그래서 뜻대로 되지 않으면 바닥에 드러눕고, 울고, 소리치고, 물건을 던지는 식으로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나와요. 이것을 떼쓰기 또는 분노 발작이라고 하고, 이 나이에는 아주 흔한 발달 과정이에요. 배고프거나 졸릴 때, 낯선 곳에서 자극이 많을 때 더 잘 일어나요. 아이가 다치지 않게 살피면서 차분히 곁에 있어 주고, 가라앉은 뒤에 마음을 말로 짚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달래려고 요구를 들어주면 떼가 통하는 방법으로 굳어질 수 있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대개 만 1세에서 4세 사이에 많고 말이 늘면서 줄어요.
  • 보통 몇 분 안에 가라앉아요.
  • 두 가지 중에 고르게 하면 스스로 정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요.
  • 보호자가 지칠 때는 안전을 확인하고 잠시 숨을 고르는 것도 괜찮아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자신이나 남을 자주 다치게 하거나 다섯 살이 넘어도 심한 떼가 하루에도 여러 번 이어지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

어린이·청소년 건강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