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아이가 걸을 때 양쪽 발끝이 서로 마주 보듯 안쪽으로 모이는 것을 안짱걸음이라고 해요. 발 앞쪽이 안으로 휘어 있거나, 정강이뼈 또는 허벅지뼈가 안쪽으로 조금 돌아가 있을 때 이런 걸음이 나와요. 배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자세의 흔적인 경우가 많고, 뼈가 자라면서 저절로 풀리는 일이 대부분이에요. 아프지 않고 잘 뛰어논다면 대개 지켜보는 것으로 충분해요. 교정 신발이나 보조기가 자연스러운 변화를 앞당긴다는 근거는 뚜렷하지 않아요. 다만 한쪽만 심하거나 절뚝거리고 통증이 있으면 다른 원인을 살펴봐야 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걸음마 시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사이에 흔히 눈에 띄어요.
- 피곤하거나 뛸 때 더 두드러져 보이기도 해요.
- 다리를 W자로 벌려 앉는 습관은 줄여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 자주 걸려 넘어지더라도 자라면서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한쪽만 심하게 돌아가거나 절뚝거리고 아파하며 나이가 들어도 나아지지 않으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말
어린이·청소년 건강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