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말더듬은 하고 싶은 말은 머릿속에 있는데, 소리가 매끄럽게 이어져 나오지 않는 것이에요. 첫소리나 낱말을 여러 번 되풀이하거나, 소리를 길게 끌거나, 입 모양만 잡힌 채 말이 막히는 모습으로 나타나요. 낱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만 2세에서 5세 사이에 흔히 시작되고, 그중 많은 아이는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져요. 성격이 소심해서도, 키우는 방식 때문도 아니에요. 다만 긴장하거나 서두를 때 더 심해질 수 있어요. 말을 대신 끝내 주거나 '천천히 말해'라고 재촉하기보다, 눈을 맞추고 끝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편안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보호자가 먼저 느긋한 속도로 말하면 아이도 편해져요.
- 말하는 방식보다 말의 내용에 반응해 주는 것이 좋아요.
- 몇 달 넘게 이어지거나 점점 심해지면 언어 평가를 받아 봐요.
- 얼굴을 찡그리거나 말하기를 피하면 일찍 도움을 구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말더듬이 여러 달 이어지거나 아이가 말하기를 피하고 힘들어하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말
어린이·청소년 건강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