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탯줄은 아기의 배꼽에서 태반까지 이어진 말랑한 줄로, 배 속에서 아기의 생명줄 노릇을 해요. 안에는 혈관 세 가닥이 꼬여 있는데, 굵은 정맥 하나가 태반에서 받은 산소와 영양을 아기에게 실어 나르고 동맥 둘이 아기 몸에서 나온 노폐물을 태반으로 돌려보내요. 혈관 둘레는 젤리 같은 물질이 감싸고 있어서 아기가 움직여도 쉽게 눌리지 않아요. 태어난 뒤 탯줄을 집게로 집고 자르면 아기는 스스로 숨 쉬고 먹기 시작해요. 배꼽에 남은 짧은 꼭지는 말라서 까맣게 변했다가 대개 두 주 안팎에 저절로 떨어져요.
알아 두면 좋아요
- 탯줄에는 신경이 없어서 자를 때 아기가 아파하지 않아요.
- 탯줄이 아기 목에 감긴 모습은 흔하고 대부분 문제없이 태어나요.
- 남은 탯줄은 물기 없이 말려 두는 것이 기본이에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아기 배꼽 둘레가 빨갛게 붓거나 고름, 냄새가 나거나 계속 피가 나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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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