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빈 둥지 증후군

Empty nest syndrome · 빈 둥지 · 공소 증후군

자녀가 독립한 뒤 부모가 느끼는 허전함과 상실감이에요.

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새끼가 날아간 둥지처럼, 자녀가 진학이나 취업, 결혼으로 집을 떠난 뒤 부모가 느끼는 허전함과 쓸쓸함을 빈 둥지 증후군이라고 해요. 오랫동안 하루의 중심이었던 돌봄의 자리가 비면서, 내가 할 일이 사라진 것 같고 집이 유난히 조용하게 느껴져요. 병의 이름이 아니라 삶의 한 고비에서 겪는 자연스러운 마음이에요. 갱년기나 퇴직, 부모의 간병과 시기가 겹치면 더 크게 다가오기도 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이 자신을 위한 시간과 새로운 관계를 다시 찾아가요.

알아 두면 좋아요

  •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도 똑같이 겪을 수 있어요.
  • 기쁨과 서운함이 함께 드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 미뤄 둔 취미나 배움, 모임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 부부가 둘만의 생활 방식을 새로 맞춰 가는 시기이기도 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허전함과 함께 우울한 기분과 불면이 몇 주 넘게 이어지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마음 건강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