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모발

어루러기

Tinea versicolor · 전풍

피부에 사는 곰팡이가 늘어 얼룩이 생기는 것이에요.

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우리 피부에는 평소에도 효모라는 작은 곰팡이가 조용히 살고 있어요. 덥고 습한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면 이 곰팡이가 부쩍 늘어나면서 가슴, 등, 목, 겨드랑이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기는데 이것이 어루러기예요. 반점은 주변보다 하얗게 보이기도 하고 연한 갈색으로 보이기도 하며, 긁으면 고운 각질이 일어나요. 가렵거나 아픈 느낌은 거의 없어서 햇볕에 탄 뒤에야 얼룩으로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아요. 원래 누구에게나 있는 곰팡이라서 남에게 옮기는 병으로 보지는 않아요. 여름마다 되풀이되기 쉬운 편이에요.

알아 두면 좋아요

  • 땀이 많은 젊은 나이에, 덥고 습한 계절에 잘 생겨요.
  • 치료한 뒤에도 얼룩진 피부색이 돌아오는 데는 몇 달이 걸릴 수 있어요.
  • 피부 각질을 조금 긁어 현미경으로 곰팡이를 확인하기도 해요.
  • 땀을 흘린 뒤 씻고 잘 말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몸통에 얼룩이 점점 넓어지거나 해마다 되풀이되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피부·모발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