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모발

옴

Scabies · 옴진드기

옴진드기가 피부에 굴을 파고 살아 몹시 가려운 병이에요.

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옴은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옴진드기가 피부 겉층에 굴을 파고 살면서 생기는 병이에요. 진드기와 그 배설물에 몸이 반응해서 가려움이 생기는데, 이불 속에서 몸이 따뜻해지는 밤에 유난히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손가락 사이, 손목 안쪽, 겨드랑이, 허리, 사타구니처럼 살이 부드러운 곳에 작은 붉은 돌기나 가는 줄이 보여요. 피부를 오래 맞대는 사이에서 옮기 때문에 가족이나 함께 지내는 사람에게 차례로 번지기 쉬워요. 깨끗하지 않아서 걸리는 병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처음 옮았을 때는 몇 주가 지나서야 가려움이 시작될 수 있어요.
  • 증상이 없어도 함께 사는 사람이 같은 때에 치료하는 것이 보통이에요.
  • 쓰던 옷과 이불은 뜨거운 물로 빨아 말리도록 안내받아요.
  • 치료한 뒤에도 가려움은 몇 주 더 남을 수 있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밤에 심해지는 가려움이 이어지고 함께 지내는 사람도 가렵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피부·모발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