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손톱으로 피부를 가볍게 긁었을 뿐인데 그 선을 따라 붉게 부풀어 올라 글씨를 쓴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피부에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뜻에서 피부 묘기증이라고 해요. 긁히거나 눌린 자극에 피부 속 세포가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쉽게 내보내서 생기는 두드러기의 한 갈래예요. 속옷 고무줄이나 가방끈이 닿는 자리에 잘 나타나고, 대개 30분쯤 지나면 흔적 없이 사라져요. 가렵지 않으면 그냥 지내도 괜찮지만, 가려워서 긁고 다시 부푸는 일이 되풀이되면 생활이 꽤 불편해져요.
알아 두면 좋아요
- 건강한 사람에게도 드물지 않게 보여요.
- 몇 달에서 몇 해 이어지다가 저절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
- 꽉 끼는 옷과 거친 수건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 피부가 건조하면 더 가려워서 보습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가려움으로 잠을 설치거나 긁지 않은 곳에도 두드러기가 자주 올라오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말
피부·모발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