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병 문화

응급실 중증도 분류

Emergency department triage · KTAS · 응급 환자 분류 · 트리아지

응급실에서 급한 환자부터 보려고 위급한 정도를 나누는 일이에요.

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응급실은 온 순서대로 진료하는 곳이 아니에요. 도착하면 먼저 간호사나 의사가 증상을 묻고 혈압, 맥박, 체온, 의식 상태를 확인해서 얼마나 급한지를 단계로 나누는데, 이것을 중증도 분류라고 해요. 한국의 응급실은 다섯 단계로 나누는 공통 기준을 쓰고, 숫자가 작을수록 더 급한 상태를 뜻해요. 심장이 멎었거나 숨을 쉬기 어려운 사람이 가장 먼저이고, 덜 급한 증상은 뒤로 밀려요. 그래서 나보다 늦게 온 사람이 먼저 들어가는 일이 생기고, 가벼운 증상이면 오래 기다릴 수 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상태가 달라지면 다시 평가해서 단계가 바뀌기도 해요. 분류 단계는 그 순간에 얼마나 급한지를 보는 것이지, 병이 가볍다거나 아프지 않다는 판단은 아니에요.

알아 두면 좋아요

  • 다섯 단계로 나누고, 1단계가 가장 급한 상태예요.
  • 진료 순서는 도착한 순서가 아니라 위급한 정도로 정해져요.
  • 기다리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바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해요.
  • 덜 급한 단계로 분류되면 큰 병원 응급실에서는 오래 기다릴 수 있어요.

더 알아보려면

분류 결과와 기다리는 순서는 접수한 곳의 안내 창구에 물어보면 알 수 있어요.

보험에서는 이렇게 만나요

이 말과 이어지는 보장 종류를 마음이가 풀어 드려요

  • 응급실 내원비
  • 실손의료비

응급실 내원비 담보는 '응급'과 '비응급'을 나눠 보는 경우가 많고, 이때 응급실에서 매긴 중증도 분류나 법에서 정한 응급 증상에 해당하는지를 기준으로 삼아요. 내가 느끼기에 급했던 것과 서류상 분류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이 흔히 헷갈려요. 실손의료비에서도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을 비응급으로 이용하면 응급의료관리료를 보상하지 않는 계약이 있어요. 기준은 가입 시기에 따라 달라요.

보장 종류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일반적인 안내예요. 마음마당은 보험 상품을 권하거나 모집하지 않아요. 실제로 보장되는지는 가입한 보험의 약관과 가입 시기에 따라 다르니, 내 보험 증권과 약관에서 확인해 주세요.

병원·간병 문화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