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노년 건강

가족돌봄청년(영 케어러)

Young carer · 가족돌봄청소년 · 가족돌봄아동

아픈 가족을 돌보는 책임을 지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을 말해요.

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가족돌봄청년은 병이나 장애, 나이 듦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모나 조부모, 형제를 돌보는 책임을 맡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을 가리켜요. 영어 표현을 따라 영 케어러라고도 불러요. 식사를 차리고 약을 챙기는 일부터 병원에 함께 가는 일, 씻기고 옮기는 일, 생활비를 버는 일까지 맡는 범위가 넓어요. 또래가 공부하고 일자리를 찾고 친구를 만나는 시기에 돌봄이 겹치면 학업과 진로, 잠과 건강, 사람 사이가 영향을 받기 쉬워요. 가족을 돌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다 보니 본인도 도움이 필요한 처지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주변에서도 잘 보이지 않아요. 요즘은 이런 청년을 찾아 돌봄 서비스와 생활 지원을 이어 주는 제도가 지역마다 마련되고 있어요. 어디까지를 대상으로 볼지는 제도마다 나이 기준이 조금씩 달라요.

알아 두면 좋아요

  • 돌보는 대상은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등 다양해요.
  • 돌봄과 학업, 일을 함께 하느라 쉴 시간이 모자라기 쉬워요.
  • 돌봄 서비스 연계와 생활 지원을 하는 제도가 지역마다 있어요.
  • 도움을 청하는 것은 가족을 저버리는 일이 아니에요.

더 알아보려면

받을 수 있는 지원은 사는 곳의 주민센터나 다니는 학교에 물어볼 수 있어요.

고령화·노년 건강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