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건강

흔들린 아이 증후군

Shaken baby syndrome · 흔들린 아기 증후군 · 학대성 머리 손상

아기를 심하게 흔들어 머리 안쪽이 다치는 것이에요.

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아기는 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무거운데, 그것을 받치는 목 근육은 아직 약해요. 그래서 몸을 세게 앞뒤로 흔들면 머리가 크게 휘청이면서 뇌와 그 주변의 가는 혈관, 눈 속이 다칠 수 있어요. 이렇게 생긴 머리 손상을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라고 해요. 안고 살살 어르거나 무릎에서 가볍게 흔드는 정도로는 생기지 않아요. 아기 울음이 좀처럼 그치지 않으면 누구라도 지치고 마음이 조급해지기 마련이에요. 그럴 때는 아기를 안전한 곳에 눕혀 두고 잠깐 떨어져 숨을 고른 뒤 다시 돌아가도 괜찮아요.

알아 두면 좋아요

  • 주로 두 돌이 안 된 아기에게 생겨요.
  • 처짐, 반복되는 구토, 경련, 잘 먹지 않음이 신호일 수 있어요.
  • 울음은 생후 두 달 무렵 가장 심하다가 차츰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에요.
  • 아기를 돌보는 모든 사람이 함께 알고 있어야 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아기가 심하게 흔들린 뒤 처지거나 토하고 경련을 하면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어린이·청소년 건강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