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멍이 시간이 지나면서 누렇게 변하는 것은 빌리루빈이라는 노란 색소 때문이에요. 수명을 다한 적혈구가 부서지면 그 안의 혈색소가 빌리루빈으로 바뀌어요. 간은 이것을 물에 녹는 모양으로 손질한 뒤 담즙에 섞어 장으로 내보내고, 그래서 대변이 갈색을 띠어요. 혈액검사에서 이 값이 높다면 적혈구가 평소보다 많이 부서지고 있거나, 간이 처리하는 힘이 떨어졌거나, 담즙이 흘러가는 길이 막혔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많이 쌓이면 눈 흰자위와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황달이 나타나요. 간이 손질하기 전의 것을 간접, 손질한 뒤의 것을 직접 빌리루빈이라고 나누어 재기도 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총 빌리루빈은 흔히 1.2mg/dL 이하를 참고 범위로 봐요.
- 굶거나 피곤할 때만 살짝 오르는 체질도 있는데 대개 해롭지 않아요.
- 소변 색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면 값이 오른 신호일 수 있어요.
- 다른 간 수치와 함께 봐야 까닭을 가늠할 수 있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눈 흰자위가 노래지거나 소변 색이 짙어지고 빌리루빈이 높게 나오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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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수치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