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이야기

좌약

Suppository · 좌제 · 항문에 넣는 약

항문이나 질에 넣으면 체온에 녹아 흡수되는 약이에요.

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좌약은 입으로 삼키는 대신 항문이나 질에 넣는 총알 모양의 약이에요. 체온에 녹으면서 약 성분이 점막으로 흡수돼요. 토해서 먹는 약을 넘기기 어렵거나, 아이가 약을 뱉어 낼 때, 삼키는 힘이 약할 때 쓸모가 있어요. 열을 내리는 해열 좌약, 변을 보게 돕는 변비 좌약, 치질에 쓰는 좌약, 질염에 쓰는 질정이 흔해요. 넣은 뒤 바로 빠져나오지 않도록 잠시 누워 있거나 엉덩이를 모아 주면 좋아요. 해열 좌약을 쓴 뒤에 먹는 해열제를 또 주면 같은 성분이 겹칠 수 있어 간격과 양을 살펴야 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체온에 녹게 만들어져 있어 서늘한 곳에 보관해요.
  • 너무 물러졌으면 잠깐 차게 해서 굳힌 뒤에 써요.
  • 넣기 전후에 손을 깨끗이 씻어요.
  • 넣자마자 변과 함께 나왔다면 다시 넣어도 되는지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좌약을 쓴 뒤 항문에서 피가 나거나 심하게 아프고 열이 내리지 않으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

약 이야기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