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기관지는 공기가 폐로 드나드는 길이고, 그 둘레를 가는 근육이 감싸고 있어요.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서는 이 근육이 오므라들어 길이 좁아지고 숨이 차요. 기관지 확장제는 근육을 느슨하게 풀어 길을 넓혀 주는 약이에요. 몇 분 안에 듣고 몇 시간 가는 속효성 약은 숨이 찰 때 증상을 덜려고 쓰고, 한나절 넘게 가는 지속성 약은 날마다 정해 놓고 써요. 대부분 들이마시는 흡입제여서 약이 기관지에 바로 닿아요. 손이 떨리거나 가슴이 두근거릴 수 있고, 길을 넓혀 줄 뿐 기관지의 염증을 가라앉히지는 않아요.
알아 두면 좋아요
- 증상을 덜어 주는 약을 자주 찾게 되면 조절이 잘 안 된다는 신호예요.
- 흡입기 쓰는 법이 서툴면 약이 폐까지 닿지 않아요.
- 천식에서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흡입 스테로이드와 함께 쓰는 경우가 많아요.
- 증상을 덜어 주는 흡입제는 늘 손닿는 곳에 두도록 안내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흡입제를 써도 숨찬 것이 가라앉지 않거나 말을 잇기 어려우면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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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