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나이가 들면 팔다리 근육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입 둘레와 혀, 목의 근육도 약해져요. 이가 빠지거나 잇몸이 나빠지는 일까지 겹치면 씹는 힘이 떨어지고, 침이 줄어 입이 마르고, 먹다가 자주 사레가 들리고, 발음이 흐려져요. 이렇게 입의 기능이 조금씩 약해지는 것을 구강 노쇠라고 해요.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피하게 되면 고기와 채소를 덜 먹게 되어 영양이 모자라고, 그러면 온몸의 근육이 더 빠지는 흐름으로 이어지기 쉬워요. 말하기가 불편해 사람 만나기를 꺼리게 되기도 해요. 사소해 보이는 변화지만 온몸의 노쇠로 가는 문턱이 될 수 있어서, 일찍 알아차리고 치아를 돌보며 입 근육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먹다가 자주 흘리거나 사레들리는 것이 초기 신호일 수 있어요.
- 빠진 이는 틀니나 임플란트로 씹는 기능을 되살릴 수 있어요.
- 소리 내어 읽기, 노래하기, 입 체조가 입 근육을 쓰는 방법이에요.
-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이 바탕이 돼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사레가 잦아지거나 씹기 어려워 먹는 양이 줄었다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말
고령화·노년 건강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