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섬망은 며칠 또는 몇 시간 사이에 갑자기 정신이 흐려지는 것을 말해요. 여기가 어디인지,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헷갈려 하고, 없는 것이 보인다고 하거나, 가족을 못 알아보거나, 평소와 달리 화를 내고 주삿줄을 뽑으려 하기도 해요. 반대로 멍하니 처져서 잠만 자는 조용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해요. 큰 수술을 받았거나, 열이 나거나, 물이 모자라거나, 새 약을 쓰기 시작했거나, 낯선 병실에 입원했을 때 어르신에게 잘 생겨요. 치매는 여러 해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지만, 섬망은 갑자기 시작되고 하루 중에도 좋았다 나빴다 하는 점이 달라요. 몸의 원인을 찾아 바로잡으면 대부분 나아지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변화를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저녁과 밤에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 안경, 보청기, 시계, 달력, 익숙한 가족의 목소리가 도움이 돼요.
- 감염, 탈수, 통증, 변비, 약 등 몸의 원인을 먼저 찾아봐요.
- 치매가 있는 분에게 섬망이 겹쳐 생기기도 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어르신이 갑자기 헛것을 보거나 사람을 못 알아보면 바로 병원에서 확인해 보세요.
보험에서는 이렇게 만나요
이 말과 이어지는 보장 종류를 마음이가 풀어 드려요
- 실손의료비
- 정신 질환 보장
섬망은 수술 뒤나 입원 중에 갑자기 나타나는 일이 많아서, 대개 원래 입원한 병의 치료비와 함께 실손의료비에서 다뤄져요. 섬망은 정신 질환 쪽 진단 코드로 분류되는데, 실손에서 정신 질환을 보는 범위는 가입 시기에 따라 다르고 급여 진료에 한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치매와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섬망은 일시적인 상태라서, 섬망 진단만으로는 치매 진단비의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에요.
보장 종류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일반적인 안내예요. 마음마당은 보험 상품을 권하거나 모집하지 않아요. 실제로 보장되는지는 가입한 보험의 약관과 가입 시기에 따라 다르니, 내 보험 증권과 약관에서 확인해 주세요.
함께 보면 좋은 말
고령화·노년 건강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