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몸에 세균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현장에 닿는 세포가 호중구예요. 백혈구 가운데 수가 제일 많고, 세균을 통째로 삼켜서 녹여 없애요. 상처가 곪을 때 생기는 고름에는 싸우고 난 호중구가 많이 섞여 있어요. 골수에서 날마다 엄청난 수가 만들어지지만 수명은 아주 짧아요. 혈액검사에서 호중구가 늘어나 있으면 세균 감염이나 염증, 심한 스트레스, 스테로이드 사용 같은 상황을 떠올려 보고, 줄어 있으면 바이러스 감염이나 약의 영향, 골수의 상태를 살펴봐요. 감염 위험을 가늠할 때는 비율보다 절대 호중구 수라는 실제 개수를 더 중요하게 봐요.
알아 두면 좋아요
- 어른의 호중구는 보통 백혈구의 절반에서 3분의 2쯤을 차지해요.
- 절대 호중구 수는 백혈구 수에 호중구 비율을 곱해서 구해요.
- 흡연이나 격한 운동 직후에도 잠시 높게 나올 수 있어요.
- 검사 기관마다 기준이 조금 달라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호중구 수치가 거듭 기준을 벗어나거나 열이 함께 있으면 병원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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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면역·알레르기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