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항체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가운데 알레르기와 가장 관련이 깊은 것이 면역글로불린 E, 줄여서 IgE예요. 본래는 기생충에 맞서는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피 속에 아주 적은 양만 있어요.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꽃가루나 진드기 같은 물질에 맞는 IgE를 만들어 두는데, 이 IgE가 피부와 점막의 비만세포에 붙어 있다가 원인 물질을 다시 만나면 히스타민을 쏟아 내게 해요. 그 결과 재채기, 가려움, 두드러기가 생겨요. 혈액검사로 전체 양을 재는 총 IgE와, 물질별로 따로 재는 특이 IgE를 볼 수 있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총 IgE가 높으면 알레르기 체질일 가능성을 짐작하는 참고 자료가 돼요.
- 수치가 높다고 증상이 심한 것은 아니고, 낮아도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어요.
- 기준치는 나이와 검사 기관에 따라 조금 달라요.
- 기생충 감염이나 아토피 피부염에서도 높게 나올 수 있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검사에서 IgE가 높게 나왔고 알레르기 증상이 되풀이된다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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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