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의료전달체계는 아픈 정도에 맞는 병원을 차례로 이용하도록 짜 놓은 길잡이 같은 틀이에요. 가벼운 병은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 입원이나 수술이 필요하면 병원과 종합병원에서, 무겁고 어려운 병은 상급종합병원에서 보도록 역할을 나눈 거예요. 흔히 이 세 단계를 1차, 2차, 3차 의료기관이라고 불러요. 한정된 의료 인력과 시설을 꼭 필요한 환자에게 먼저 쓰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단계를 올라갈 때 진료의뢰서를 쓰고, 치료가 안정되면 원래 다니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회송도 이 틀 안에 있어요. 한국은 환자가 병원을 고를 수 있는 폭이 넓어 단계가 엄격하게 지켜지지는 않는 편이에요. 그래서 큰 병원에 바로 가도 되는지, 의뢰서가 꼭 있어야 하는지 헷갈려 하는 분이 많아요. 이름의 '전달'은 환자를 알맞은 곳으로 이어 준다는 뜻이에요.
알아 두면 좋아요
- 의원은 1차, 병원·종합병원은 2차, 상급종합병원은 3차로 나눠 불러요.
- 위 단계로 갈 때는 진료의뢰서, 돌아올 때는 회송이라는 절차가 있어요.
- 병원 단계가 높을수록 외래 진료비에서 환자가 내는 비율이 높아져요.
더 알아보려면
어느 단계 병원부터 가야 할지 모르겠으면 평소 다니는 동네 의원에 먼저 물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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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병 문화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