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기관지

Bronchus · 숨길

공기가 폐 속까지 드나드는 나뭇가지 모양의 숨길이에요.

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목에서 내려온 굵은 숨길인 기관은 가슴 안에서 둘로 갈라져 양쪽 폐로 들어가요. 여기서부터를 기관지라고 하고, 나무를 거꾸로 세운 것처럼 점점 가는 가지로 수없이 나뉘어요. 기관지 안쪽 벽은 끈끈한 점액과 섬모라는 아주 작은 털로 덮여 있어요. 점액이 먼지와 세균을 붙잡으면 섬모가 물결치듯 움직여 목 쪽으로 밀어 올리는데, 이것이 가래예요.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 벽이 붓고 점액이 늘어서 기침과 가래가 나와요. 벽의 근육이 예민하게 오므라들면 숨 쉴 때 쌕쌕 소리가 나기도 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가래는 기관지가 스스로 청소하고 있다는 표시이기도 해요.
  • 담배 연기는 섬모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어요.
  • 건조한 공기는 점액을 끈적하게 해서 기침을 부추길 수 있어요.
  • 기관지 상태는 청진과 폐기능 검사 등으로 살펴봐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숨 쉴 때 쌕쌕 소리가 나거나 기침이 3주 넘게 이어지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

우리 몸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