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몸에는 혈관 말고도 림프관이라는 가는 관이 그물처럼 퍼져 있어요. 모세혈관에서 세포 사이로 스며 나온 물 가운데 다시 돌아가지 못한 것을 림프관이 거둬서 피로 되돌려 보내요. 이 물을 림프액이라고 해요. 림프관 곳곳에는 림프절이라는 콩알만 한 정거장이 있어서, 림프액에 섞인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걸러 내고 면역 세포가 맞서 싸워요. 감기에 걸렸을 때 목 옆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 림프절이 일하느라 부은 것이에요. 림프액이 흐르는 길이 막히면 팔이나 다리가 붓기도 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림프절은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많이 모여 있어요.
- 림프절, 비장, 편도가 모두 림프계에 속해요.
- 감염으로 부은 림프절은 대개 몇 주 안에 가라앉아요.
- 심장 같은 펌프가 없어서 근육이 움직일 때 림프액이 흘러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멍울이 몇 주 넘게 커지거나 단단하고 아프지 않은 채 남아 있으면 병원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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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