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이야기

구토 억제제(항구토제)

Antiemetic · 구토약 · 메스꺼움 약

메스꺼움과 구토를 가라앉히는 약이에요.

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는 것은 뇌 속의 구토 중추라는 곳이 위장, 귀 안쪽, 핏속에서 오는 신호를 받아 내리는 명령이에요. 항구토제는 이 신호가 전해지는 길목을 막아 메스꺼움을 덜어 줘요. 어느 길목을 막느냐에 따라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장염 때 쓰는 약과 항암 치료나 수술 뒤에 쓰는 약, 멀미에 쓰는 약이 서로 달라요. 위장의 움직임을 도와 음식이 아래로 잘 내려가게 하는 약도 여기에 들어가요. 졸음이 오거나, 드물게 몸이 뻣뻣해지고 가만히 있기 어려운 느낌이 생기는 약도 있어서 그럴 때는 의사나 약사에게 알려 주세요.

알아 두면 좋아요

  • 구토의 원인에 따라 잘 듣는 약의 종류가 달라요.
  • 토하는 동안에는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 먹는 약을 삼키기 어려우면 주사나 좌약 형태를 쓰기도 해요.
  • 임신 중 입덧에 쓰는 약은 따로 정해져 있어 의사와 정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토한 것에 피가 섞이거나 심한 두통, 배 통증이 함께 있거나 물도 못 마실 정도면 응급실로 가세요.

약 이야기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