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상처가 나면 피 속의 여러 단백질이 차례로 일하면서 피를 굳혀 줘요. 이 단백질을 응고인자라고 하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태어날 때부터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못 하는 병이 혈우병이에요. 피가 더 빨리 나는 것이 아니라, 굳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오래 나는 것이에요. 겉으로 보이는 상처보다 무릎이나 팔꿈치 같은 관절 속, 근육 속에서 피가 나는 일이 더 문제가 되곤 해요. 대부분 유전으로 전해지고 주로 남성에게 나타나요. 부족한 응고인자를 채워 주는 치료로 일상생활을 이어 가는 사람이 많아요.
알아 두면 좋아요
- 8번 응고인자가 부족하면 A형, 9번이 부족하면 B형 혈우병이라고 해요.
- 응고인자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크게 달라요.
- 가족 가운데 아무도 없는데 처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 수술이나 치과 치료 전에는 혈우병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야 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머리를 다쳤거나 관절이 붓고 아프면서 피가 멎지 않으면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보험에서는 이렇게 만나요
이 말과 이어지는 보장 종류를 마음이가 풀어 드려요
- 실손의료비
- 태아·어린이 보장
- 가입 전 알릴 의무
혈우병은 응고인자 제제를 꾸준히 맞아야 하는 병이라 건강보험의 산정특례로 본인부담을 낮춰 주는 제도가 있어요. 남은 본인부담은 실손의료비에서 살펴봐요. 태어날 때부터 있는 유전 질환이어서 태아·어린이 보장에서는 태아 때 가입했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되곤 해요. 진단을 받은 뒤에 새로 가입하려 할 때는 가입 전 알릴 의무에 해당하고, 받아들이는 조건은 보험사와 약관에 따라 달라요.
보장 종류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일반적인 안내예요. 마음마당은 보험 상품을 권하거나 모집하지 않아요. 실제로 보장되는지는 가입한 보험의 약관과 가입 시기에 따라 다르니, 내 보험 증권과 약관에서 확인해 주세요.
함께 보면 좋은 말
혈액·면역·알레르기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