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남성 건강

자궁경부 미란

Cervical ectropion · 자궁경부 외번 · 자궁 미란

자궁경부 안쪽의 붉은 세포가 바깥으로 드러나 보이는 것이에요.

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자궁경부의 안쪽 통로는 붉고 여린 세포로, 바깥쪽은 분홍빛의 튼튼한 세포로 덮여 있어요. 호르몬의 영향으로 안쪽 세포가 바깥으로 밀려 나오면 그 자리가 빨갛게 헐어 보이는데, 이것을 자궁경부 미란이라고 불러 왔어요. 이름과 달리 실제로 살이 헌 것이 아니라 세포의 경계가 옮겨진 것이어서, 요즘은 병이라기보다 자연스러운 변화로 봐요. 젊은 나이, 임신 중, 피임약을 먹을 때 더 흔해요. 대부분 불편이 없지만 여린 세포가 드러나 있어 분비물이 늘거나 성관계 뒤 피가 조금 비칠 수 있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그 자체로는 대개 치료가 필요하지 않아요.
  • 자궁경부암이나 그 전 단계와는 다른 것이에요.
  • 겉모습만으로는 구별이 어려워 세포 검사를 함께 해요.
  • 불편이 심할 때만 치료를 의논해요.

이럴 땐 병원에서 확인해요

성관계 뒤 출혈이나 분비물이 계속되면 다른 원인이 없는지 병원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성·남성 건강의 다른 말

건강스캔은 누구나 알아 두면 좋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몸이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