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운성

절絶

다른 이름 · 포 · 절지

앞선 한살이가 끝나고 새 한살이를 기다리는 열째 단계예요.

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겨울 들판은 텅 빈 것 같지만 그 아래에서 다음 봄이 준비되지요. 절은 십이운성(十二運星)의 열째 단계로, 앞선 한살이가 끝나고 다음 한살이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사이를 가리켜요. 絶은 '끊어진다'는 뜻이고, 새 기운을 품는다는 뜻의 포(胞)라고도 불러요. 양의 천간으로 보면 갑은 신, 병과 무는 해, 경은 인, 임은 사에서 절을 만나요. 열두 단계 가운데 기운이 가장 옅은 자리로 봐요. 옛 책은 뿌리가 없는 자리로 적었지만, 요즘은 묵은 것에 매이지 않고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가벼움, 새 출발의 문턱으로 읽어요. 음의 천간을 세는 방식은 학파마다 달라요.

알아 두면 좋아요

  • 갑-신, 병·무-해, 경-인, 임-사가 양간의 절이에요.
  • 묘 다음, 태 앞에 오는 단계예요.
  • 양간의 절은 모두 인·신·사·해 가운데 하나예요.
  • 절(포)과 태부터 세어서 십이운성을 포태법이라고도 불러요.

이렇게 읽어 보세요

절이 보이면 끊어진다는 말보다 비워졌다는 말로 읽어 보세요. 비어 있어서 새것이 들어올 자리가 있다고 풀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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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운성의 다른 말

사주 용어 사전은 전통 역법과 풍속에 바탕을 둔 참고 자료예요. 앞날을 맞히는 것이 아니며, 건강·법률·투자 판단의 근거로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