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제 힘으로 일해서 첫 월급을 받는 때를 떠올려 보세요. 건록은 십이운성(十二運星)의 넷째 단계로, 기운이 다 자라 제 몫을 단단히 하는 자리예요. 建祿은 '녹봉을 세운다'는 뜻이고, 벼슬에 나아간다는 뜻의 임관(臨官)이라고도 불러요. 천간과 오행도 음양도 같은 지지를 만나는 자리라서 찾기 쉬워요. 갑은 인, 을은 묘, 병과 무는 사, 정과 기는 오, 경은 신(申), 신(辛)은 유, 임은 해, 계는 자예요. 천간이 지지에 뿌리를 가장 튼튼하게 내린 자리로 봐요. 전통 명리에서는 건록을 자립심과 꾸준함, 스스로 서는 힘으로 읽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갑-인, 을-묘, 병·무-사, 정·기-오, 경-신, 신-유, 임-해, 계-자예요.
- 일간의 건록이 월지에 있으면 건록격이라고 불러요.
- 관대 다음, 제왕 앞에 오는 단계예요.
- 힘이 센 자리라는 뜻이지 재물이 생긴다는 약속은 아니에요.
이렇게 읽어 보세요
건록이 보이면 남에게 기대기보다 제 힘으로 해내려는 마음이 큰 사람이라고 읽어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말
십이운성의 다른 말
사주 용어 사전은 전통 역법과 풍속에 바탕을 둔 참고 자료예요. 앞날을 맞히는 것이 아니며, 건강·법률·투자 판단의 근거로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