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길잡이 9 / 14
사주 — 십성 — 나와 다른 글자의 관계
십성(十星)은 십신(十神)이라고도 하며, 일간(나)을 기준으로 나머지 글자가 나에게 어떤 관계인지를 열 가지로 이름 붙인 것입니다. 오행의 다섯 관계(같다, 내가 낳는다, 내가 누른다, 나를 누른다, 나를 낳는다)에 음양이 같은지 다른지를 곱해 열 가지가 됩니다.
| 관계 | 음양이 같음 | 음양이 다름 | 흔히 견주는 것 |
|---|---|---|---|
| 나와 같은 오행 | 비견 | 겁재 | 나, 동료, 경쟁, 독립심 |
| 내가 낳는 오행 | 식신 | 상관 | 표현, 재능, 먹고 즐기는 것 |
| 내가 누르는 오행 | 편재 | 정재 | 돈, 결과물, 다루는 대상 |
| 나를 누르는 오행 | 편관 | 정관 | 책임, 규칙, 직장, 명예 |
| 나를 낳는 오행 | 편인 | 정인 | 배움, 보살핌, 문서, 생각 |
예를 들어 일간이 갑목(양의 목)이면, 같은 양의 목인 갑은 비견이고 음의 목인 을은 겁재입니다. 목이 낳는 화 가운데 양인 병은 식신, 음인 정은 상관이 됩니다.
십성에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편관을 옛 책에서 "칠살"이라고 무섭게 부르기도 했지만, 지금은 강한 책임감과 추진력으로도 읽습니다. 사주스캔의 여덟 글자 위아래에 작게 적힌 글자가 이 십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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