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말다툼이 났을 때 옆에서 한쪽 편을 들면 일이 더 커지기도 하지요. 仇神의 仇는 '맞서는 상대'라는 뜻으로, 사주가 꺼리는 글자인 기신(忌神)을 뒤에서 거드는 오행이나 글자를 말해요. 보통 기신을 낳아 주는 오행이고, 동시에 용신(用神)을 돕는 희신(喜神)을 누르는 오행이기도 해요. 예를 들어 용신이 화, 희신이 목, 기신이 수라면 수를 낳고 목을 누르는 금이 구신이 돼요. 이름은 사납게 들리지만 다섯 가지 구분 가운데 한 자리를 가리키는 말일 뿐이에요. 정하는 기준은 학파마다 조금씩 달라서, 구신을 따로 세우지 않고 기신에 넣어 보는 사람도 있어요.
알아 두면 좋아요
- 흔히 기신을 낳아 주는 오행을 구신으로 삼아요.
- 희신을 극하는 오행이기도 해요.
- 용신이 화, 희신이 목이면 기신은 수, 구신은 금이 돼요.
- 구신을 따로 두지 않고 기신에 넣어 보는 방법도 있어요.
이렇게 읽어 보세요
구신은 이름만 무거울 뿐 사주 속 역할을 나눈 말이에요. 균형이 기울기 쉬운 쪽을 한 번 더 알려 주는 표시로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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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용어 사전은 전통 역법과 풍속에 바탕을 둔 참고 자료예요. 앞날을 맞히는 것이 아니며, 건강·법률·투자 판단의 근거로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