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쉽게 풀어 드려요
해가 떠오르는 아침, 문이 양쪽으로 활짝 열리는 장면을 그려 보세요. 卯라는 글자는 두 짝의 문이 열린 모습에서 왔다고 풀이해 왔어요. 묘는 지지(地支)의 넷째 글자로, 오행은 목(木), 음양은 음이고 동물은 토끼예요. 하루로는 아침 5시부터 7시까지인 묘시를, 한 해로는 경칩부터 청명 전까지의 봄 한가운데 달인 묘월을 나타내요. 다른 기운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나무 기운이라, 전통 명리에서는 묘목을 싱그러움, 부드러운 생기, 고운 감각으로 읽어요. 풀과 꽃처럼 사방으로 퍼지며 자라는 글자라고 봐요.
알아 두면 좋아요
- 지장간(支藏干)은 을목이에요. 갑목을 함께 넣는 표도 있어요.
- 술과 육합, 유와 충을 이루고 해·미와 모이면 목의 삼합으로 봐요.
- 자·오·묘·유는 도화에 해당하는 네 글자예요.
- 인·묘·진은 봄을 이루는 방합이에요.
이렇게 읽어 보세요
내 사주에 묘목이 있다면 '여리다'로 읽기보다, 주변을 생기 있게 만드는 봄날의 기운으로 읽어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말
지지 열두 글자의 다른 말
사주 용어 사전은 전통 역법과 풍속에 바탕을 둔 참고 자료예요. 앞날을 맞히는 것이 아니며, 건강·법률·투자 판단의 근거로 쓰지 마세요.